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릴린 맨슨 (문단 편집) == 라이브 공연에서의 기행 == * 초창기에는 공연 중 옷을 벗는다던가 나체로 공연을 하는 등 과격한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. 라이브 도중 바지를 내려서 [[영 좋지 않은 곳]]이 노출 된 적이 있다.[[https://youtu.be/j7yXdRule58|95년도 Dope Hate 라이브를 확인해보길.]] 그 외에도 [[https://youtu.be/Vd7ZX5xEAEo|My Monkey라이브]]에서는 달랑 검은색 가죽팬티 하나에 딜도같은걸 달고 나와서 자위행위를 묘사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. * Sweet Dreams와 Lunchbox를 부를 때 기괴한 퍼포먼스를 많이 볼 수 있다. 전자에서는 깨진 유리조각으로 자해하는 퍼포먼스를 많이 볼 수 있고 후자에서는 [[http://youtu.be/yrrVUJGAgH0|별 짓을 다하는데]], 심지어 관객 앞에서 오줌도 싼다. * 몸이나 손등 등에 자해를 많이 해서 자해 흔적이 남아 있다. 관객에게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. Sweet Dreams같은 경우에는 자해를 해야 진짜 목소리가 나온다고. * [[Antichrist Superstar]]라는 곡을 연주하며 성경과 비슷하게 생긴 책 찢는 퍼포먼스를 약 20년간 해왔다. 최근엔 불태우기도 한다. 워낙 오랫동안 해와서 이제는 기행 축에도 못드는 듯. * 2집~4집때는 코르셋/가죽 끈팬티/가터 벨트를 애용했는데, 특히, [[Irresponsible Hate Anthem]]를 부르면서 노출된 엉덩이를 이용해 마이크를 가지고 똥꼬를 후빈다던지 성조기로 응아 닦는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. * 라이브 도중 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서 옷을 벗기고 성관계를 연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. mOBSCENE의 라이브 퍼포먼스도 두 명의 댄서들이 나오는데, 라이브 중에 팬티를 벗긴다던지, 팬티를 잡고서 성관계를 연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. * 공연 도중이나 공연이 끝날 때 쯤이면 주로 드럼같은 음향기기를 부순다. 또 맨날천날 마이크 스탠드를 때려치는데 그걸 계속 다시 세워주는 관계자가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. 이렇게 공연 관계자도 많이 당하는데, 맨슨이 화나거나 기분 좋아서 마이크를 냅다 던지면 공손하게 새 마이크를 가져다주고 바닥에 드러누운 맨슨을 일으켜 준다거나 맨슨으로부터 관객에게 던져지는 등 꽤나 비중을 차지하고 계신다. * 맨슨은 공연 중 물을 많이 마시는데, 마시고 남은 물을 머리에 붓고 종종 물병을 관객들에게 던져주기도 한다. * 2003년 독일 락엠링 공연 중 기타리스트 [[존 5]]의 허리를 발로 찼다. 이 행동만 놓고보면 맨슨이 나쁜 짓을 한 것이지만 기타만 크게 나오고 보컬을 씹는 음향설치, 존 5의 고의적인 연주 실수 때문에 맨슨이 화난 것이라는 견해가 타당해 보인다. 존 5는 맨슨에게 폭행(?)당한 후 바로 밴드에서 퇴출되었다. 훗날 존 5의 인터뷰를 보면 존 5의 계획적 행동이었다고 한다. 맨슨이 평소 자신을 포함한 밴드 멤버들을 막 대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고 다른 멤버들처럼 그의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 싫어서였다고. 맨슨과 함께 있을 때가 "지옥을 경험하던 때"였다고 한다. 그런데 지금은 맨슨에 대해서 좋게 말하고 [[롭 좀비]] 밴드에서 나가면 맨슨에서 활동을 재개할수도 있다고 하며 태도를 바꿨다. 맨슨도 이 일에 대해 퍼포먼스 라고 해명했다. * 라이브 때 맨 앞줄 스탠드석을 지키던 경호원을 불러 "[[비누 좀 주워줘]]." 컨셉의 퍼포먼스를 했다가 고소당했다. 하지만 경범죄라 별다른 법적 조치는 받지 않았다. * 라이브에서의 이런 기행은 맨슨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. 여성 관객들도 웃옷을 벗고 활보를 하고 관람석 한복판에서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. 한번은 관객이 연주 중이던 반드에게 물병을 던져서 존 5의 상판때기에 명중한 적이 있었는데, 이것을 본 맨슨이 잠시 공연을 멈추고 그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온갖 욕과 물병세례를 받게 한 적도 있었다. * 라이브에서 동영상 찍는 카메라 무리들을 매우 싫어한다. 99년도 Hultsfred 라이브에서는 맨슨이 관중들에게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람들에게 침을 뱉도록 유도하고 맨 앞줄 카메라맨을 엿먹인 바 있다.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맨 앞줄에서 즐겨야 할 공연은 안즐기고 카메라를 들고 침착하게 동영상을 찍는 무리들을 보면 누구나 화날 것이다. 다만, 2016년 11월 4일 내한공연 때 무대 바로 앞에서 동영상 찍는 인간들이 꽤 있었지만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